안녕하십니까, (사)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회장 이영중입니다.
(사)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 스포츠산업은 프로 스포츠의 성장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그 저변이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문화·경제적 가치는 물론 세계화 속에서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는스포츠산업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스포츠에이전트 분야는 선수의 계약, 매니지먼트, 해외진출 등과 관련하여 스포츠 산업 전반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가 밝은 전문분야로서 관심이 뜨겁습니다.업계 대표로 초청받아 참가한 ‘스포츠산업 JOB FAIR 2016’에서 스포츠 에이전트를 꿈꾸는 수많은 청년들과 상담하면서 그 열기를 직접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스포츠 산업발전과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해 ‘에이전트 제도 활성화’를 천명하고 있고 여기 발맞춰 기존 프로축구 외에도 배구, 야구 등 프로스포츠 종목이 차례로 에이전트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다음 세대 에이전트들의 터전을 위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난 2016년 6월 30일, 14인의 발기인, 50여명의 에이전트들의 뜻을 모아 (사)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태동했습니다. 앞으로 (사)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스포츠 에이전트 직업의 위상을 정립하고 산업화와 체계적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스포츠 에이전트 업계의 직업윤리 및 회원사 간 신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스포츠 에이전트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며 국내 스포츠 문화·산업의 진흥에 기여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